마송신일아파트 정류장 바람막이 없어

강화쪽에서 서울방면 마송백석마을 신일 아파트 버스정류장, 바람이 많이불어 조금만 날씨가 추우면 몸피할데가없어 오돌오돌 떰니다. 특히 일산쪽버스는 20분 가까이 기다릴때가 많아 너무 힘듭니다. 날씨도 풀렸으니 빠른조치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김○○>



완충녹지 지정의 억울함..그리고 엄청난 세금..

저의 남편명의로 감정동 575-5번지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토지를 소유한지는 20년이 넘었고 이 땅에서 살기도 하고 음식점을 하기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이 땅의 활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여러 서류를 검토해보았는데 이제는 완충녹지로 지정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지목변경도 되지 않고 개발도 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시청 부서에서들었습니다.

헌데 희안한것은 이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땅(재산권의 사용 수익이 현격히 제한되어있는 땅)을 만들어 놓고 아무런 보상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욱 열받는 것은 공시지가는 주변의 토지랑 거의 비슷하게 잡아 놓아 세금은 똑같이 받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하란 말입니까?

제가 하고 싶은 민원은 지금 제가 말한 감정동 575-5번지에 대한 토지 사용수익제한에 대한 보상에대한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규제를 풀어주는 방법 또는 시청에서 수용하는 방법 등등..)
만약 이러한 보상을 해주지 못하겠다면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 등등 구제절차를 명시하여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연정란>






631번 버스 기사님 안전운행 큰 감동

안녕하세요? 전 김포시 거주자는 아니지만,
염창동 우체국 근처에 사는 시민으로 여의도 출근을 위해 631번을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일 오전 8시 20분경 김포->여의도행 631번 버스를 타고가던중 염창동 우체국 -> 선유도공원역 사이에서 차량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31버스 앞에 앞에서 진행하던 차(A)가 오토바이를 받으면서 급정거하고, 바로 뒤에 있는 차(B)가 그 앞 차(A)를 연속하여 추돌하는 상황에서 뒤따르던 631버스가 A차를 추돌한 연쇄추돌사고 였습니다.

빠른 속도가 아니었음에도 갑자기 쓰러진 오토바이와 튕겨나간 오토바이 운전자로 인해
뒤따르던 차들이 급정거를 하면서 발생한 피할수 없었던 사고라 생각됩니다.

당시 631번 버스에는 평소와 다르게 앞뒤할 것 없이 상당히 많은 사람이 타고 있었습니다. 수 많은 버스승객중에 단 한명도 털 끝도 다친 사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631번 버스 기사님 덕택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기사님이 버스차량만 보호를 하고자 하셨다면 강한 급정거로 차량 파손은 최소화하거나 혹은 파손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 승객들은 분명히 많은 사람 다쳤을 거라 확신합니다.

기사님은 침착하게 승객을 고려하여 사고 직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속도를 줄이셨습니다. 이로 인해 급정거로 승객들이 밀려 다치거나 앞으로 튕겨나가지 않을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기사님은 사고가 나자마자 신속하게 "다치신 분 없으신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기사님의 기지로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모면한 631번 버스를 운영하는 김포운수와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당 회사에 이런 감사내용을 전달코자 했으나
홈페이지가 없어서 631번 버스의 관할청인 김포시청을 통해 대신 전달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작성자 전○○>





[성동리 성동교(다리) 높은 턱짐현상]에 대하여
성동리 문수산 산림욕장에서 보구곶리방면으로 넘어오는 길에 성동교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교통량이 오가다 보니 다리 끝부분과 도로 사이에 턱짐이 높아(10cm정도) 모든 교통차량의 타이어와 서스펜션에 무리가 가고 있습니다. 주행중 거의 정지 할정도로 지나가더라도 둔탁한 소리와 함께 뚝 떨어지는 소리와 더불어 타이어는 물론이고 앞과 뒤의 범퍼에 이상이 가지 않을까 불편이 많습니다. 본 민원인도 현가장치에 이상이 생겼고 타이어도 두차례 펑크로 인한 비용이 소요됐습니다. 아무리 현가장치가 잘된 자동차라 할지라도 장기간 큰턱을 지나면 큰 고장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큰 사고는 없었지만 사전에 현장조사를 하시어 빠른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성일현>


장기동 치안과 교통문제

장기동 원룸촌에 산지 2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공기도 좋고 동네가 깨끗해 맘에 들지만 치안문제/교통이 너무 불편합니다.

우선 요즘 원룸 싱글여성을 노리는 범죄가 많이 발생되는데 더군다나 인적이 드문 장기동에서 순찰차를 본적도 소리를 들은적도 없습니다. 롯데마트 주변 원룸촌에 저녁시간 순찰차가 도는지 궁금하고 가장 가까운 파출소가 어딘지도 궁금합니다.

작은소리에도 민감해져 계속 잠을 설쳐왔습니다. 2달간 장기동에 머물면서 경찰차를 한두번 정도 밖에 보지 못해 두려움이 더합니다.

그리고 교통편이 너무 불편해 힘든데 지하철은 몇년간 포기해야 할 것이고 버스편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다양하게요 특히 강남가는 버스하나 만들어 주심 안될까요?

바쁘신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작성자 유○○>





고촌 신곡리 교통민원입니다.


김포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보다 나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글 올립니다.

신곡리에서 현대 힐스테이트 쪽으로 넘어가는 도로(타이어가게 앞)의 확장 공사를 통해 길이 넓어져 편하긴 하지만 좌회전과 직진 동시신호를 주는 곳에서 1차선만 좌회전을 주는 바람에 사고의 위험이 높고 비효율적입니다. 실제로 서울쪽으로 가는 좌회전 차량이 많고 또한 외곽순환도로를 타기 위해 1차선에서 좌회전후 2차선 불법좌회전 차량이 서울쪽으로 직진을 할경우 그 사고의 위험은 더 커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확장공사시에 고려하여 페인트칠 하나 더하면 될 것을 이렇게 된것이 안타깝지만 시에서 확인 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문제로 타이어가게 맞은편 도로 초입의 맨홀이 푹 들어가 있어 야간 주행시 위험한 문제 서울쪽에서 신곡리로 우회전시 우회전의 공간이 좁아 사고 위험이 있는 문제 김포쪽에서 신곡리 도로(타이어가게 앞)로 좌회전 시 신호가 너무 잛은 영향으로 바로 다음 신호인 서울방향 좌회전 차량과 사고의 위험이 있는 문제 등이 있습니다.

<작성자 노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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