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김순근씨, 부회장 기원종ㆍ최병종ㆍ조혜정씨


김포농업인단체협의회가 새롭게 창립됐다.농촌지도자聯, 농업경영인協, 농민회 등 김포 농업관련 24개 단체장들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타서 강경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김포농업인단체협의회를 발족 시켰다.

이날 총회는 경과보고, 시장격려사, 회장선출, 정관제정 및 사업계획 승인 동의 순으로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김순근 농촌지도자聯 회장이 무기명 비밀투표에 의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 기원종(금쌀연구회장), 최명종(농민회장), 조혜정(생활개선회장), 감사에 이돌찬(포도연구회장), 조기창(채소연구회장)씨가 선출됐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4월 개최될 통수식, 10월 농업인의 날 등 농업ㆍ농민행사를 주관하고 농업인을 대표하여 정책대안등도 제시할 방침이다.

<이춘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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