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포거주 80명 선착순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3일부터 성교육·성상담전문가 교육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부천·김포) 거주자 및 관내 직장인. 교육은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실시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성교육·성상담전문가 자격증이 수여되고 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 회원으로 평생 우대되며 희망자에 한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담소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bgvsc. 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 1부, 타 관내 거주자로 관내 직장인 재직증명서 1부를 첨부해 23일부터 센터에 직접 접수하거나 팩스(☎032-329-258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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