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3명, 김포 1명 7월까지 한시 근무

국가보훈처는 참전유공자 복지수요 조사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복지수요조사요원은 관할 지역의 참전유공자를 방문해 생활실태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입력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인천시 강화군은 3명, 광명시1명, 김포시1명(주 5일 기준, 1일 평균 4-6명 조사)을 선발할 예정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올해 7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합격자는 4대 보험에 가입되며 세금 등을 공제한 실 수령액은 84만여원 가량이다. 응시자격은 고등학교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만 45세미만이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각 지역 관할 보훈지청에서 실시)을 거쳐 선발하며 인터넷 사이트(www.busy.or.kr)로 접속해 면접조사 요원 채용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채용 신청서 작성 시 희망근무지역과 이메일주소, 휴대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설문조사관리시스템(www.bsuy.or.kr)의 채용 안내를 참고하거나 보훈교육연구원(031-250-8585, 8580~1, 8583~85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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