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각종 안전사고’예방 사기진작 일환


김포시는 지난 14일 관내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직무 소양 교육에 이어 상해에 대비한 단체(66명)상해보험을 4백여만 원을 들여 체결했다.

이는 병역 의무에 임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들이 근무지 상해 위험 최소화와 적극적인 업무 보조를 통해 주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

노순호 재난민방위과장은 “그동안 공익근무요원이 근무 중 사고로 인한 치료비와 보상에 큰 애로가 있었다”며 “이번 단체 상해보험 체결로 공익근무요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의 한 구성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복무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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