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복합도시 중 1위 포상금 1억 받아


김포시가 경기도 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1억원의 시포상금을 받았다.

31개 시?군?구를 인구와 도시형태를 고려해 4개 그룹이로 나눠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김포시는 도농복합도시 그룹으로 분류, 7개시?군과 경쟁을 벌여 1위에 올랐다.

경기도 당국자는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8개 분야 즉 산, 하천 교통시설, 유적지, 시장, 화장실, 주택가, 광고물, 도로 등에 대해 현지 평가와 실적평가 등 입체적 평가를 통해 등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 좋은 실적을 올린 시, 군, 구중 최우수 2억(1개), 우수(각1억), 장려 4(각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됐다.

그런데 김포시는 민선 4기 출범부터 ‘아름다운 김포만들기’를 시정 목표로 내세워 우리마을 대청소, 1사1구역 책임담당제 ‘내집(가게)앞 자율 청소제, 행정관찰제, 학생봉사활동 클린기동대 운영 등 다양한 시민참여와 현장행정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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