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교회 김동청 목사 공설운동장내에


국제기아대책기구 김포지부(이사장 김동청?김포재일교회 목사)는 지난 5월29일 오전11시30분 김포공설운동장내 김포지부 현판식을 가졌다.

국제 기아대책기구는 인류애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의 생존과 자립을 돕기 위해” 1971년 래리 워드 박사에 의해 창립된 국제 선교단체로서, 전세계 11개국에 기아대책기구가 조직되어 있으며, 지난 1989년 결성된 한국지부와 함께 세계 66개국에 다양한 구호 및 자선 사역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26일 창립된 국제기아대책기구 김포지부는 김동청 목사를 중심으로 창립되었으며, 고문으로 강경구 김포시장, 김주민 뉴라이트 대표 회장, 박영준 김포중앙교회 담임목사 등이 고문을 맡고 있으며, 부이사장으로는 임재호 양곡제일교회 담임목사 그 외 30여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아대책 김포지부는 이번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좀 더 발전적인 자세와 각오로 김포시 관내는 물론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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