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혁우 서장, 교통법규 준수 촉구


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지난달 5월 30(金) 오후2시 경찰서 강당서 김포시청 관계자(건설교통국장, 교통지도과장)와 운수업체(강화운수, 삼원교통 등 13개업체) 대표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교통법규준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노혁우 서장은 노선버스와 택시의 작은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향후운수업체의 위반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천명했다.

특히 노 서장은“법 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기초질서와 더불어 국민생활에 가장 밀접한 교통질서가 확립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할 운수업체 기사님들의 교통질서에 대한 의식전환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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