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달 28일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성앤플러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와 「노후주택 LED 교체지원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 및 민간위원장, ㈜효성앤플러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한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노후주택 LED 교체지원 사업」은 노후주택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기존 형광등을 LED로 교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진행한다.폐의약품수거 사업단은 의약품 소비 증가에 따른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 처리를 위해 전용 수거함을 배치해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를 담당하는 사업단이다.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으로 이를 일반쓰레기에 섞어 버리거나 하수구로 흘려보낼 경우 토양·수질오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정해진 방법에 따라 지정된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이에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은 시민의 폐의약품
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손병덕)가 지난 달 29일에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김포시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마술사 K의 마술공연, 탑스틱의 퓨전난타공연, 배니엔프렌즈의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는 2019년 창립 이후 매년 사회복지사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포시 관내 시설‧단체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단합을 다지고자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으며, 김병수 시장, 관내 복지시설 기관장 등
총선거일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각 정당과 후보들의 분투가 치열합니다. 정책도 발표하지만 역시 사람들 눈을 그는 건 비난전(네거티브)입니다. 방송을 보면 연일 민주당 후보들 문제가 이슈가 됩니다. 안산에 출마한 양문석과 수원 김준혁이 대표 사례입니다. 물론 보수성이 짙은 종편들이니 하루종일 이들 문제를 다룹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 문제도 함께 다루니 양적 균형은 맞추려 노력합니다. 양문석과 김준혁은 개인적으로 좀 아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양문석은 부적절 논란에서 불법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양문석 막말이 문제 되었을 때, 김부겸
김포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보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맞춤형 혜택을 확대한다. 시는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희생을 감내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2024년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75세 미만 대상자 3만 원 인상 ▲김포보훈회관 건립 추진 및 김포시 국가유공자 보훈단체 지원 확대 ▲김포복지재단에서 저소득 6.25 참전 유공자 대상 생계지원 사업 실시 ▲6.25 참전용사 유족 화랑무공훈장 전수 등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시는 2024년 1월부터 75세미만 국가유공자 2,082명에게 보훈명
1일 제22대 김포시 갑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합동 토론회 사전 설명회가 사우동에 위치한 김포청년회의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김민재 김포JC 회장은 "뜻 깊은 행사를 앞두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며 "소중하고 중요한 행사인 만틈 최대한 많은 의견들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토론회를 주최하는 전광희 김포지역신문협의회 회장은 "JC와 지역신문협의회가 유권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국회의원과 시장 토론회를 진행해 온 지 20여 년이 됐다"며 "유권자들에게 좀 더 유익하고 알찬 토로회가 되게끔 후보자들
국민의힘 김포을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제19~20대 국회의원)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지난 2021년 대표발의한 일명 ‘「북한 철도·항공법」’에 대해 문재인 정권 당시 외교부, 통일부, 국토교통부 등도 일제히 우려를 표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박상혁 후보가 지난 2021년 4월 26일 국회에서 대표 발의한 ‘「북한 철도·항공법」’은 한국철도공사법, 국가철도공단법, 한국공항공사법,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 4법으로, 해당 공공기관들의 법적 사업 범위에 ‘남북한 간 철도산업의 교류 및 협력사업’, ‘남북한 간 연결 철도망의 건설
본격적인 22대 국회의원 선거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김포을 박상혁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선거운동원 중 대학생들로 구성된 댄스팀을 구성해 김포을 전역의 흥을 돋우고 있는 것이다.대학생 댄스팀은 ‘진짜 박상혁’이라고 쓰여진 선거운동복을 입고 주요 역사 근처와 호수공원, 아트빌리지, 은여울공원 등 시민들이 휴식을 위해 찾는 곳에서 주로 활동하는데, 특히 하교 시간 학교 앞에서 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주말에는 호수공원에서 박상혁 후보의 선거유세송으로 플래시몹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산책 나온 김포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지난 1일,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의장과 전 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소통·공감 프로그램인 ‘제1회 의회공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의회공감’은 일방적 의사전달 방식의 월례조회를 대신, 수평·자율적 조직문화를 형성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분기별 ‘의회 소통 프로그램’이다.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투표를 거쳐 선정된 명칭에는 ‘의회 부서 및 직원 간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행사 시작에 앞서 염 의장은 “월례조회를 개편하며 가장 크게 고려했던 ‘이해’와 ‘공감’의 중요성이 새롭게
신양초등학교(교장 주동환)가 학생들이 클래식 악기를 체험해보는 특별한 수업이 열렸다. 신양초등학교는 2024년 경기도교육청 예술중점학교로 지정돼 학생들이 예술적 감성으로 공감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학생들에게 클래식 악기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악기야, 놀자!’는 학생들이 전문 연주자의 연주를 감상하고 첼로, 더블베이스, 트럼펫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클래식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클래식 악기는 낯설고 어려웠는데 직접
김포시가 지역자산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해 재원 조력을 넘어 지역특화교육 설계와 운영자로서 관내 학교와 연계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 ▲아라마리나 수상체험 ▲김포FC 축구교실 ▲미래산업 드론교육 등 김포시만의 특징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여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최근 야간개장, 달빛 라이트쇼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학교 사회 교과 연계 수업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뜬 생태탐방로와 북한 개풍군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체험은
김포시가 개최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야간 기행 중 첫 번째 행사가 지난 3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애기봉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애기‘봄’노을 마중 문화행사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뿐만 아니라 케리커쳐와 타일 한지 공예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제공됐다. 특히 봄바람 불어오는 애기봉에서 바라본 조강의 일몰을 본 방문객들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북한과 맞닿아 있는 조강은 평소 민간에게 통제구역으로 일몰 후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어 있었다. 하지만
김포시가 지난 29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김포시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산업 선점의 유리한 고지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다.이날 업무 협약식은 김병수 시장과 KTL 김세종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 기업의 업종전환, 성장 지원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양측의 보유자원을 활용하고, 공동연구과제를 개발·운영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0일, 구래역에서 ‘국민의힘으로 김포 살리기’ 지원 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박진호 김포갑 후보를 8번 외치며 ‘힘있는 일꾼’임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박진호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은 유세 현장 당시 “정치인이 국민을 지켜야지 왜 국민이 정치인을 지키나. 우리는, 저는 여러분께 우리를 지켜달라고 말하지 않는다”며 “저희가, 박진호와 한동훈이 여러분! 김포시민을 지킬 것”이라며 민주당 당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강하게 비판했다.또한 한 위원장은 “정치를 공익을 목표로 하느냐? 사익을 목표로 하느냐? 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0일 김포 구래역 광장에서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박진호 김포갑 후보와 최성남 김포시의원 후보도 함께 했다. 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홍철호 후보의 대표 공약인 ‘김포·서울 통합’을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서울 편입을 하겠다는 실천적인 공약을 했다”며, “여러분이 원하시면 김포가 서울이 될 것이고, 서울은 김포를 통해서 바다와 접한 도시가 된다”고 말했다.홍철호 후보는 “김포·
풍무동 지역사회업체가 지난 27일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2021년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한 ‘행복나눔 어르신 장수사진촬영’ 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 2024년 봄을 맞아 다시 재개하게 되었다. 김남희 헤어클리닉에서는 사진 촬영 전 꾸밈을, 온빛스튜디오에서는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을 도왔다. 소래버섯나라에서는 어르신들께서 촬영 후 점심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버섯샤브샤브를 후원해 주셨다.촬영을 마친 어르신은 “어려운 살림에 준비해둘 생각조차 못 했는데,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나선 대한민국의 정치 동량들. 후보는 공약으로 SNS로 인터뷰로 또는 길거리에서 피켓으로 자신들을 쏟아내지만 막상 분신 같은 정신적 지주들이 있다. 자기 보다 후보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 수락하기 전 수십 번을 '과연 내가 후보에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하고 지금은 상대 캠프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다치지 않기를 염려하는 사람들. 후보들이 삼고사고 초려 끝에 겨우 모신 김포의 선대위원장들을 만났다. 이미연(李美蓮 65) 홍철호 김포을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원장은 약사다. 북변동 구 경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나선 대한민국의 정치 동량들. 후보는 공약으로 SNS로 인터뷰로 또는 길거리에서 피켓으로 자신들을 쏟아내지만 막상 분신 같은 정신적 지주들이 있다. 자기 보다 후보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 수락하기 전 수십 번을 '과연 내가 후보에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하고 지금은 상대 캠프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다치지 않기를 염려하는 사람들. 후보들이 삼고사고 초려 끝에 겨우 모신 김포의 총선 선대위원장들을 만났다. 윤상원(尹償願 62) 박상혁 김포을 민주당 후보 선대위원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경
경기도 공공도서관들이 다음달 12일 ‘도서관의 날’과 12~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현행 제도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도서관의 날’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각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들이 도서관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일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가 지난 29일,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객관적 자료와 과학적 분석을 활용한 증거기반 정책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증거기반 정책평가는 전국 교육청 최초로 실시하는 사례다. 도교육청은 지난 3.1자로 정책평가팀을 신설, 단순 실적 중심의 산출물(Output) 평가를 넘어 정책 기대 효과의 교육적 성과(Outcome)까지 평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책평가는 지난해부터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외부 위원의 공정한 평가로 진행해 왔으며, 2024년에는 경기교육 정책을 학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