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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로기준법개정안에 대하여(1)근로기준법개정안이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주 52시간 근로' 시대가 열렸다.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부터 시행예정으로 산업현장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달라지는 점을 몇 회에 걸쳐 문답 형식으로 정리하고자 한다.[Q1] 일주일의 최대 근무시간은?[A1] 일주일에 법정 근로시간은 40시간(평일 하루 8시간), 연장 근로시간(토·일요일 근무 포함)은 12시간으로 총 52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이를 초과하면 근로기준법 110조에 따라 사업주에게
칼럼
안승철 기자
2018.03.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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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노무관리 상식1인 이상 사업장은 노동관계법 및 사회보험관련법의 적용을 받는다. 최근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 인력을 채용하는 고용 특성상 근로계약서부터 최저임금, 4대 보험 등과 관련한 엄격한 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노무관리는 필수 요소다.1. 근로계약서직원 채용시에 근로계약서 서면 작성 의무가 있으며, 임금, 근로시간, 근로일, 휴일, 휴가, 휴게시간 등 법적 필수 요건이 명시되어야 한다. 교부를 하지 않는 경우 법 위반이 될 수 있으며, 위반시 근로자 1인당 50만원 내외의 벌금이 부과된다.2. 최저임금임금은 사용자와 근로자가
기고
안승철 기자
2018.03.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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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휴수당의 진정사건근로기준법 제55조[휴일]에서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때 1주일에 1회는 유급으로 휴일을 주어야 하며, 근로자가 쉬는 휴일에도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의미다.2. 주휴수당의 지급 요건(1) 주 소정 근로일을 만근한 경우사용자와 근로자가 약정한 소정 근로일을 만근한 경우에 주휴일이 발생한다. 따라서 1일이라도 결근을 한 경우에는 주휴일은 없다.통상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 소정근로를 정하게 되며, 시급제로 정하고 소정
오피니언
김포신문
2018.02.13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