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유흥업소 전단지‘낯뜨거워’

최근 김포시내 중심가에 선정적인 유흥업소 전단지가 난립하고 벽보까지 나붙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데...
특히 학교주변 벽면마다 나이트 클럽 불법홍보물을 불법부착,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들은 등하교시 학생들의 정서에 악 영향을 우려.
이에대해 한 시민은 “주차해놓은 차량에 낯뜨거운 전단지를 끼워넣고 학교 주변에 유흥업소 불법홍보물이 덕지덕지 도배를 해놓은지 오래인데도 관계당국은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푸념.

제멋대로‘요금고지’한국통신 지탄

최근 한국통신 김포지점이 사용도 안한 PC통신 이용료를 고지해 시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는데...
피해 시민에 따르면 가입한 적도 없는 PC 통신요금이 고지서에 버젓이 부과되어 한국통신측에 항의했더니 다음달 요금에서 정산해주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일관 했다는 것.
더욱이 최근엔 자동납부로 대신하고 있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상황서 한국통신측의 이런 실수와 태도는 분명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는 게 중론.
한 시민은 한국통신에 “소비자들이 피해를 환하면 즉각적인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한다며 이때문에 국민들이 공기업의 개혁과 구조조정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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