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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자 권한 대폭 축소해야인사프로그램 운영 절실
지난 22일 입법예고한 김포시 조직개편안에 대한 청내 우려의 시각이 높다.
이번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감사와 혁신 공보업무등이 강화됐다. 내부통제를 위한 조직개편이라는 평도 있다. 공무원 L모씨는 ‘앉은뱅이’행정이 강화됐다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또한 적정한 인사프로그램과 인사 규칙이 없으니 향후 인사이동에도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개발압력이 물밀듯 밀려오고 김포시민 의식이 날로 높아지는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현장에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 청내 분위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부 조직강화 쪽으로 조직개편의 가닥을 잡았으니 청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들려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세정과, 주택과, 도시계획과, 지적과 등 시민들과 맞부딪히고 시민의 이익과 직결되는 부서 즉, 시민들을 위한 부서를 강화하고 오히려 내부조직부서는 약화시켜야한다는 것이 모공직자의 시각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4급 국장급 1명, 5급 과장급 2명, 6급 10명 등의 승진요인이 발생하게 된다. 며칠전 행자부 장관이 올곧은 인사를 하기 위해서는 인사권자의 권한을 대폭 축소시켜야 한다면서 정말 일할 수 있는 공무원이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자부 장관은 또 “혁신을 위해 가장 우선시 되야 할 것은 공직자 인사"라면서 인사가 올바르면 혁신은 자연이 뒤따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매번 인사이동후 정실인사, 기독교 인사, 지역인사, 학교인사등 각종 잡음에 시달려 왔다. 그러나 김포시는 매번 인사후 김포시의회나 시민들의 지적에 대해 인사는 김포시장의 권한이기 때문에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고만 두둔한다. 김포시가 부르짖고 있는 혁신이 잘 굴러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이 필요하다. 기왕지사 조직개편이 이렇게 됐으니 인사라도 올바르게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취재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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