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생활체육회 부회장인 윤명준씨와 (사)예명원 손민영 이사장이 지난 4일 (재)김포장학회(이사장 유정복)에 각 1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윤명준 부회장은 월곶면 갈산리에서 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금사산업(주)를 경영하고 있으며, 손민영 원장은 전통예절과 차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사)예명원 부설 김포다도박물관을 월곶면 개곡리에서 운영하고 있다.
설립 4년째를 맞고 있는 (재)김포장학회는 현재 12억여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지역인재 양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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