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상표법 위반사범 검거
김포경찰서(서장 박종위)는 지난달 24일 경기 파주시 금촌동 거주 G모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G씨는 지난해말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파주시 월롱면 소재 신발 공장에 제조시설을 설치하고 프라다, 훼라가모 등 외국 유명 회사의 상표를 위조해 구두를 대량 생산한뒤 수도권 일대서 1만4천여 켤레를 생산 납품, 4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김포署, 절도범 연일 검거 개가
김포경찰서(서장 박종위)는 최근 고촌면서 승용차를 훔친 L모씨를 검거한 것을 비롯해 최근 3명의 절도범을 연이어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L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 55분경 고촌 신곡리 천등고개 약수터앞 노상서 피해자 C모씨(남·41세) 소유 승용차가 시동이 걸린 채 방치된 것을 발견, 이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통진 서암리 B중식집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사이 카운터위 금고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친 S모군(18세)과 풍무동 소재 M찜질방서 옷장에 보관해둔 손님들의 지갑을 털어온 혐의로 S모씨(남·36세) 역시 같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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