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민단체협의회 창립대회가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타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농민단체협의회 19개 회원단체와 농업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범돈감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김포시지부장)의 대회사, 김남용 전국농민단체협의회장의 축사에 이어 윤문수 집행위원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선 “수확기 쌀가격안정을 보장하라”는 성명서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투쟁 선포문, 2만여 김포지역 농업인 생존권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김포시농민단체협의회 19개 회원단체는 다음과 같다.
△김포시관상수생산자협회 △김포시영농4-H연합회 △김포시버섯연구회 △대한양계협회 김포분회 △농업경영인 김포시연합회 △대한양계협회 김포육계분회 △대한양돈협회 김포시지부 △배연구회 △분화 연구회 △생활개선회 김포시연합회 △서울우유 김포낙우회 △양란연구회 △오이연구회 △장미연구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김포시지부 △전국한우협회 김포·인천시지부 △전농김포농민회 △포도연구회 △한국양록협회 김포지회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