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 등 349명 자가격리, 해당 교회 폐쇄 조치

감정동에 위치한 교회에서 엿새동안 12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2일에 2명, 13일에 7명, 14일에 43명, 15일에 32명, 16일에 42명 등 총 12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첫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고, 확진자 가운데 일부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확인돼 추가 검사를 진행중이다.

현재 방역당국은 교회 교인 등 349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해당 교회를 폐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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