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연의 기회 제공을 위해 달달인문학 「역사와 미술로 보는 파리」를 오는 2월 4일부터 25일(매주 금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사 김태진 작가는 「아트인문학 여행 × 파리」, 「아트인문학 여행 :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등 다양한 저서를 썼으며, 여러 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총 4회로 진행되며, ‘파리가 어떻게 세계예술의 중심지가 되었을까’를 역사와 예술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1주차_베르사유 궁전, 푸생과 르브룅을 만나다  ▲2주차_오르세 미술관, 선구자 마네를 만나다 ▲3주차_지베르니 정원, 빛의 화가 모네를 만나다 ▲4주차_오베르 쉬르 와즈, 반 고흐를 만나다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2월 11일(화)부터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masan/index.do)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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