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장기본동, 크리스마스이브에 나눔 이어져

장기본동통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각100만 원씩 총200만 원을 기탁했다. 장기본동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는 매년 연말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민춘홍 통장단협의회 회장은 “매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영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코로나로 힘들었던 올 한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대국가대표태권도, 구래동에 라면 35박스 기탁

용인대국가대표태권도(관장 신성원)는 지난 23일 김포시 구래동(동장 유재령)에 라면 35박스를 기탁했다.

용인대국가대표태권도는 매년 구래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장 어린이 264명이 각자 조금씩 라면을 모아서 총 1,200봉지를 모아 이루어졌다.

신성원 관장은 “매년 추울 때쯤에 기부하고 있다. 아이들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관심이 많아, 기부 당일까지 라면을 가져오는 아이들이 있어서 미처 박스에 넣어 포장하지 못한 것도 있다”며 “추운 계절,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재령 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맙다.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서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품은 복지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 청장년1인가구 등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 “줄을 서시오” 하성면에 이어진 기부 행렬

연말을 맞아 하성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김포시 하성면(면장 권이철)은 지난 23일 1급 삼부자동차공업사에서 쌀 4kg 100포, 하성제일교회에서 2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세트와 난방비를 기탁한 데 이어 벧엘교회에서 쌀 10kg 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벧엘교회는 하성면 석탄리에 소재한 교회로, 매년 하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기탁하고 있다.

김상덕 목사는 “코로나19로 교인들의 참석률이 줄고 교회 재정도 넉넉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려운 가정은 더 어렵기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2022년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위드코로나가 중단되고 모두가 힘든 시국이지만, 특히 취약계층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성면 행정복지센터가 중간 입장에서 전달받은 성품을 저소득 가구에 골고루 전달하여 뜻깊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재)김포시민장학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이어져

(재)김포시민장학회(명예이사장 정하영)는 연말을 맞이해 김포에 소재한 기업체·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김포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7일 김포시청에 방문하여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호남 출신으로 김포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74개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2012년에 창립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베풀고 있다.

같은 날 한국씰마스타㈜(대표이사 김윤호)도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포시 대곶면 소재 한국씰마스타㈜는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김포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기탁 총액이 3억8천만 원에 이른다.

이에 앞서 김포산림조합이 1,000만 원, 박진용씨가 2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박진용씨는 자녀가 대학시절 김포시민장학회 장학금 혜택을 받았고, 취업 후 자녀와 함께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정하영 명예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중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사랑의 쌀 기탁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회장 김종찬)은 지난 27일 사랑의 쌀 115포(1포당 10kg)을 김포시(시장 정하영)에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에서 운영하는 공동답에서 생산된 쌀로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이다.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1990년부터 공동답을 대곶면 약암리에 약 6,000평 규모의 공동답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회원자녀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김종찬 회장은 "회원들의 땀방울이 모여 수확된 쌀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모든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하여 함께 살아가는 따듯한 김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농업인에게 쌀 한톨 한톨이 지닌 의미가 각별한데 이렇게 귀중한 쌀을 기탁해 주신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김종찬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 주신 귀한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하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라도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커다란 힘이 되니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김포시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마산동, 작은 교회와 개인들의 기부 릴레이

마산동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작은 교회와 개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은여울 교회(목사 김상헌)에서는 지난 5월 상품권 180만 원 상당을 기부한데 이어 금번에는 김치 30통을 기부했으며, 더함 밝은교회(목사 임민우)는 11월 북한이탈주민 쌀 20포를 기탁한데 이어 어려운 가정을 위해 10만 원씩 지원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매월 10가구에게 신선한 고기를 제공하는 구래동 소재 “즐거운 정육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과자세트를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에 30박스 기부했다.

특히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할아버지 한분은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달라”며 장애인연금을 받아 모은 20만 원을 익명으로 기부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행복한 마산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김치와 성금은 마산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코로나 위기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블루힐어린이집, ”사랑의 라면 트리” 기부

12월 24일, 마산동 한강센트럴블루힐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블루힐어린이집(원장 김혜란)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와 현금 38만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라면은 블루힐어린이집 93여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기 위해 라면을 모아 의미있는 “라면 트리”를 만들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기부한 것이다.

아이들이 “즐거운 성탄절에도 혼자 배가 고파 힘든 이웃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 사람들에게 배고프지 말라고 줄 거에요.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어요”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어린이집 관계자는 전했다.

김혜란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경험이 올바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하며 직접 나눔과 기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어린이집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한 진혜경 마산동장은 “순수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선물을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말하며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수 있는 마산동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부한 라면과 성금은 관내 독거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김포본동 유관단체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포본동은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유관단체 합동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은 코로나19로 유관단체 연말 통합 송년회를 대신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를 간소화하여 단체별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김포본동 발전협의회(회장 김순근), 노인회(회장 김성기), 통장단협의회(회장 조성원), 주민자치회(회장 김현수), 새마을 지도자·부녀회(회장 황창연, 최금옥)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광옥), 일사모(일동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오길웅)등 김포본동 유관단체에서는 지역주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마음으로 뜻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은주 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마음이 얼어붙은 때, 선뜻 모금 활동에 동참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김포본동 직원들도 십시일반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금액은 총6,026,824원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되어 김포본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케이에스엠, 지역공유가치 사업으로 나눔 실현

김포시 대곶면에 소재한 ㈜케이에스엠(대표 김윤호)은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에 5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케이에스엠은 경제적 가치와 공동체의 사회적 가치를 조화시키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가치를 공유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기업이다.

특히, 김포시 지역사회 안에서 긴급 의료비가 필요한 가구에 지원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1천만 원과 더불어 임직원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에스엠은 지역사회 나눔을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의 다양한 변화에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주민과 기업 임직원이 함께 참여,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CSV(Creating shared Value)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나눔 명문기업 6호로 지정될 예정이다.

㈜케이에스엠은 반도체 부품 및 기계를 생산하는 한국씰마스타(주)의 자회사로 지역사회 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김포패션아울렛타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

지난 28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순애)에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번 기탁은 김포패션아울렛타운 상가번영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일백만원을 기탁했다.

김포패션아울렛 상가번영회에서는 금년 2월에도 일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올 해 들어 이번이 두 번째 기탁이다.

김포아울렛 상가번영회 박철수 회장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패션유통업계 운영에도 타격이 큰 상황이나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보다 더 어려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나눔의 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순애 동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있음에도 이렇게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포패션아울렛은 장기동과 운양동에 위치하여 유명브랜드 의류 및 아웃도어 매장이 밀집해 있는 쇼핑타운이며, 상가번영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 및 이웃돕기 후원금(품)후원으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탁 된 성금은 관내 복지대상자 및 위기가구를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양촌읍, 모아패션아울렛 상가번영회 이웃돕기 성금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28일 모아패션아울렛 상가번영회(회장 최명준)에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아패션아울렛 상가번영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양촌읍에 기탁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명준 회장은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통해 저희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이기일 양촌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 (사)김포통진애향회에 훈훈한 성금 기탁 행렬

(사)김포통진애향회(회장 이국현)에 추운 연말을 훈훈하게 하는 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지난 21일 ㈜폰트리(대표 김철주)에서 5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27일에는 통진상공인협의회(회장 신수철)에서 3백만 원, 병천순대(대표 신석균), 광보화학(대표 이용탁), 삼부자동차공업사(대표 김영만)에서 각 1백만 원씩 총 1천 1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통진읍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밝아올 내년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도움의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국현 회장은 “따뜻한 연말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통진읍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난방유 지원 등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며 내년에도 희망을 나누는 복지사업 및 장학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운양동 발전협의회 복지 위기가구 지원 위한 성금 및 성품 기탁

지난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운양동발전협의회(회장 윤봉길)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이백만 원과 성품 연탄 600장(오십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운양동 발전협의회가 주관하여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개 단체가 연합하여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윤봉길 발전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각박해진 상황에 운양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요 단체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순애 운양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금·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민등록 인구 5만을 바라보는 운양동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조직 된 운양동발전협의회는 지역 내 문제해결 및 주민편의 증진,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이웃돕기 후원금(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기탁 된 성금은 복지위기가구 발생 시 경제적 지원이 꼭 필요한 대상에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운양동 자연마을인 제촌·대촌 마을 내 연탄난방을 하는 기초수급 독거 어르신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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