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弩之末 (강할 강, 쇠노 노, 어조사 지, 끝 말)

아무리 강한 장력의 쇠뇌에서 발사된 화살이라도 사정거리 끝에 이르러서는 비단천에 조차 구멍을 뚫을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도 시간이 흐르면 쇠퇴하기 마련이라는 말로 쓰임.

글씨/해설

지당 이화자

대포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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