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총무국장, 2009년 입사해 올해로 13년 근속

전국 31개 풀뿌리 지역신문의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의 2021년 정기연수가 23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바지연 정기연수는 개회식, 신문사별 인사, 시상식,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 10년 이상 근속자에게 전하는 장기근속상에 본지 총무국장이 수상해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수상한 김은숙 총무국장은 “올해로 김포신문에 근무한지 13년째다. 김포신문에 이렇게 오래 몸담을 줄 몰랐는데,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 김포의 정론지, 김포최초의 지역신문인 김포신문의 발전에 일조했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김포신문이 앞으로도 건강한 언론사로 유지할 수 있도록 총무국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은숙 총무국장은 올해로 김포신문에 13년차 근무중으로, 재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