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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촛불 든 김포시민들, “5호선 연장 확정 촉구”

김포 시민들이 다시 촛불을 들고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김포검단시민연대는 16일 라베니체에서 ‘서울 5호선 김포 검단 연장 GTX-D 김포 하남 직결 촛불 산책’ 행사를 개최하고,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확정과 GTX-D 김하선 추진을 강력 요구했다.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이날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는 지난 시위에서 적극 활동했던 시민들을 비롯해 원총연 위원장, 검단의 인검총연 회장, 민성훈 변호사, 박우식 시의원, 김인수 시의원, 조승현 전 도의원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투병중인 1기 비대위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검시대는 이날 집회를 통해 “현재도 출퇴근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김포의 두량짜리 경전철, 골드라인은 더 이상 교통수단으로서 기능하기 어려울 것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의 연장은 그 무엇보다 시급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김포-하남 연결 GTX-D의 사업비는 5.9조로, A,B,C 노선 사업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경기도 5.9조안을 반려시킨 이유에 대한 해명은 전혀 없이 단지 인천시의 10조가 과다하다는 답변 하나만 들을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교통은 시민들이 당연히 누리는 복지다. 다시 한 번 강력 요구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을 확정시켜 주십시오, 김포-하남간 GTX-D를 추진해 주십시오, 김포-용산 간 서부광역철도의 고시와 빠른 진행을 강력히 요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촛불산책 종료 이후 김포검단시민연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검시대 서형배 위원장은 “5호선과 GTX-D, 9호선, 인천 2호선 등 교통을 받는 것은 기나긴 싸움이다. 김검시대는 긴 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크고 작은 지역문제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살기좋은 김포와 검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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