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대교 공익처분에 대한 마지막 청문이 오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14일에 이어 오는 13일 일산대교(주)를 상대로 청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달 진행된 청문에서는 일산대교(주)가 도의 공익처분에 대해 부당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도는 한 번 더 청문을 진행해 의견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3일 기자회견을 통해 10월 중에 일산대교 무료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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