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송도비치호텔서 새 도약다짐
신촌사료는 1989년 6월, 기업을 공개한 이후 줄곧 이익을 실현하여 주주들에게 현금배당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 1997년 IMF위기 당시에도 6%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 중시 경영의 모범상장기업.
한편 신촌사료㈜는 7월26일 송도 비치호텔에서 전현직 임직원 및 위탁점, 고객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3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선제분㈜, 공성운수㈜, 원진화학㈜등 신촌사료㈜ 발전에 기여한 협력사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유공임직원에 대한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김정인 사장은 새로운 사명 ㈜에스씨에프와 사훈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 회사를 사랑하는 사원, 사원을 아껴주는 회사"를 선포하여 제2의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였다.
신촌사료는 본 행사에 앞서 도드람 양돈조합과의 협력 조인식을 가졌는데 양돈전문회사인 도드람 양돈조합과 특수사료로 유명한 ㈜에스씨에프의 합류는 국내 사료업계의 위치를 새로 매김함과 동시에 많은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씨에프가 지금까지 구축한 탄탄한 기업 이미지와 특수사료의 강자라는 평에 더해서 첨단 신기술로써 국내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 하기를 기대되며 (주)에스씨에프가 지금까지 구축한 탄탄한 기업 이미지와 특수사료의 강자, 나아가 첨단 신기술로써 국내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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