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보건소 방향 계양천변 인근 가로수가 병충해로 고사 상태다.

시민 A씨는 본사에 제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도로는 곤충 배설물로 지저분하고, 가로수는 병충해로 죽어 있다. 모르고 산책하는 시민들의 안전상태가 걱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 관계자는 “현장 확인 후 바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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