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김포시청 노인장애인과장 이회숙, 오른쪽: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 행정지원팀장 민은정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가 지난 18일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인 김포시청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포시는 ‘김포시 저소득층 기초 생활보장 지원조례’를 통해 2008년 10월, 1만 원 이하 세대 607가구 193만7,160원을 시작으로 2019년 9월에는 조례를 개정해 2021년 5월 현재까지 최저 보험료 세대 854가구 690만9,170원을 지원하고 있다. 65세이상 노인 단독세대에게 월평균 650만 원 이상의 금액을 건강보험료로 지원하고 있는 셈이다.

김포시청 이회숙 노인장애인과장은 “저소득·취약계층의 원활한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해 공단과 협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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