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 조합장 선출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17일 오후 2시 김포컨벤션웨딩홀 야외행사장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만씨를 조합장으로 선출했다. 김만 신임조합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입주시까지 추가분담금 없는 재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사업비와 운영비 사용과 관련 내부 감사기능을 강화해 투명한 조합을 운영하고 ▲조합원들 간 소통을 통해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조합을 만들기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299명중 229명의 조합원이 의사결정에 참여했다. 신임 김만조합장은 김포시 태권도협회장과 한국체육대학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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