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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 1일 김포 방문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평화 공연 관람, 청년예술인들과 환담 자리 가져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일 오후 김포를 방문해,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화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관람했다.

평소 문화예술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 전 총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공연 현장을 직접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연 전 청년예술인들과 환담을 통해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기영호 단장은 "문화예술의 지원은 항상 후순위다. 예산이 없어서가 아니라 결정권자의 의지 문제로, 문화예술 공약은 이후에 언제나 뒷전"이라며 호소했다.

권시은 바이올린 연주자는 "저는 10여년을 독일에서 공부하고 왔는데 유럽에는 우리나라의 많은 인재들이 활동하고 있다. 국내의 열악한 환경으로 많은 이들이 외국에서 활동을 희망하고 있다. 훌륭한 예술인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싶은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국가의 역할이 중요하다. 중소기업을 지원 육성 해야 하듯, 소규모 예술단체를 적극 지원해 힘든 시기에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며 정부 차원에서 문화예술분야 종사자들의 정책적 지원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행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날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좋은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반드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의 예술인들은 "대통령 후보가 현장에 직접 찾아와 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것이 너무 좋았다"며 "끝까지 객석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연주하는데 더 힘이 났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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