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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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의 법칙

목표를 향해 행동하고 싶은 본능이 생기는 순간

5,4,3,2,1

숫자를 거꾸로 세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머릿속에서 방해할 것이다.” -멜 로빈스- “5초의 법칙” 中

 

지각하지 않으려면 지금 일어나야하는데..

살을 빼려면 운동해야 하는데

성과를 내려면 회의에서 내 생각을 말해야 하는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만으로는 변할 수 없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있다

해낸 사람과 해내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시작을 했냐 안했냐의 차이다.

 

천성이 게으른 나에게 5초의 법칙은 무엇이든 시작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누구나 다짐을 하고 목표를 세우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인생의 타이머는 나를 다그치치 않아

내일, 다음달. 내년, 언젠가..해야하는데..

하며 뒤로 뒤로 미루게 된다.

 

나의 5초의 법칙의 시작은 아침에서 시작했다.

평소보다 30분 일찍 알람을 맞춰놓고 알람이 울리는 순간 5,4,3,2,1 숫자를 세고 벌떡 일어나 아침을 시작하였다.

하루를 30분 일찍 시작한다는건 만년 지각쟁이였던 나에게는 큰 도전이였고 용기였다.

 

아침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 변화하려면 기분에 개의치 않고 의도적으로 행동해야한다.

삶의 한 영역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개선을 시도하는 다른 영역에서도 할 수 있다.

 

어제의 나의 결정이 오늘을 만들고

오늘의 나의 결정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

 

꾸물거리지 말고

마음먹었다면

5,4,3,2,1

시작!

 

인생을 바꾸는 데 5초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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