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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미 상주작가와 열린문고가 문학을 선물합니다열린문고, 2021년 작은서점 지원사업 선정...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열린문고가 2021년도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 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작가회에서 주최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은 지역 서점과 지역 작가가 시민을 위해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열린문고는 작가가 상주하는 거점서점으로 북변동 작은 책방 '꿈틀책방'과 서울 강서 지역 작은 책방인 '악어 책방'과 함께 공동 사업자로 3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번째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된 열린문고는 최형미 동화작가와 함께 김포 시민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 김포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학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열린문고는 올해 ‘일상을 잃은 그대에게 문학을’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는 '책 피자' 프로그램은 피자 박스에 상주작가인 최형미 동화작가가 선정한 책과 함께 독후 활동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독후 활동지를 다 작성한 어린이는 북데이트를 통해 상주작가와 만난다.

이번에 신설된 가족 책방은 신청한 가족에게 상주작가의 방을 2시간 동안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한 가족에게는 상주작가의 방에서 가족이 읽을 책과 독후 활동 꾸러미가 제공된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독서 모임이 진행된다.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이라는 제목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은 작가들의 소설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

최형미 상주작가가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19년의 '감정놀이 학교', 2020년의 '표현력 학교'에 이어 2021년에는 '생각 글쓰기 학교'가 이어진다.

네 개 반으로 접수를 받고 있는 바, 저학년 반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3학년 반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4학년 반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고학년 반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씩 진행된다. 생각 글쓰기 학교는 월 1회 총 7회로 진행될 계획이다. 갈래별로 글을 써 보고 문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글쓰기를 꿈꾸나 아직 망설이거나 두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필사 프로그램을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운영한다. 이 시간을 통해 좋아하는 책이나 글을 필사하고 나중에 전시도 할 예정이다.

온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되는 '애니극장'이 운영된다.

이번 사업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김포 지역작가의 북 콘서트를 비롯해 김포 시민들이 사랑하는 작가들과의 만남도 준비된다는 것. 그 포문을 열 첫 번째 작가는 김포 지역 시인이자 ‘내일의 한국 작가상’ 수상자인 윤석정 시인이다. 4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열린문고 홀에서 북 콘서트가 열린다.

열린문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책 피자' 프로그램 외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과 문의사항은 열린문고(031-982-2007)로 하면 된다.

김정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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