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방송저널 김포사무소가 지난 5일 김포시 통진읍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장 박상만을 포함 본부장 정명성, 남양수, 권영은, 편집국장 조준회, 취재부장 박미영, 이광주, 박일, 박은정 등 최소 인원의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앞서 박상만 사장은 "2018년 발대식을 기점으로 출범한 부패방지국민운동 김포시연합(’이하 김포시연합)이 부패지수 최하위인 김포시를 3년 연속 상위권에 오르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김포시연합의 큰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상만 사장은 "국내 연간 80조 이상의 국민 혈세가 세고 있다"며 기자단이 사명감을 갖고 활동할 것을 강조 했으며, "부패 없는 깨끗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기자단들이 큰 역할을 해 주길" 당부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