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및 중학교 입학생 46명에게 SSG PAY로 지원

김포복지재단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 이용기관을 대상으로 신학기용품 지원이 필요한 가구의 초·중학생 총 46명을 지원했다.

김포복지재단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유치원부터 단계적으로 2021학년도 신학기 등교가 시작되고 이 중 신학기 용품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청자 중 아동의 부모는 “코로나19로 단순노무직조차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고, SSG PAY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어 한 품목이라도 저렴하게 한 가지를 더 구비할 수 있어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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