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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가로수보호판으로 재탄생한다시, 자원순환형 재활용제품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자원순환시스템 토대 마련

김포시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와 함께 다량 배출되는 폐비닐 처리 해소를 위해 김포도시관리공사, ㈜포우천, ㈜어스그린코리아와 ‘자원순환형 재활용제품 적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비용을 주고 폐기물로 처리했던 폐비닐은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 배출로 오히려 환경오염 문제를 초래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재활용 원료화 과정을 거쳐 가로수보호판으로 생산·개발함으로써 김포시 생활폐비닐 자원순환시스템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폐비닐로 만든 가로수보호판은 빗물침투 설계방식으로 만들어져 생육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기존 가로수보호판보다 가격이 30% 낮아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김포시와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원료제공과 보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포우천과 ㈜어스그린코리아는 가로수보호판 제작과 품질 보증을 맡아 민·관이 상호협력하여 자원순환형 재활용제품 적용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폐비닐 문제해소뿐 아니라 재활용제품 공공수요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의 재활용 제품이 많이 생산되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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