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광성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을 위해 심의 역할은 물론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국민을 위하여 민생정책 발굴과 대안제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의미로 부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피광성 전 김포시의회 의장은 “당의 중책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과 아울러 “경기지역과 고향인 김포지역 경제활성화 및 시의원 3선 경험을 통해 가시적 성과창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광성 전)의장은 ▲김포시의회 의원(제4,5,6 대 3선) ▲문재인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행복시대 경기남서지역본부 공동의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UN산하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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