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난로 옆 래커통 폭발, 40대 근로자 1명 화상

대곶면 금속판 제조공장 내 전기난로 옆 래커통이 폭발해 공장에서 근무하는 40대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화재는 지난 25일 낮 12시 31분경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공장 근로자 A(49)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 옆에 있던 래커통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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