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자리 창출 등 고용노동 현안 논의

정하영 시장이 20일 오후 시청 소통실에서 김남정 신임 부천 고용노동지청장을 접견했다.

지난해 말 인사발령으로 인사차 방문한 김남정 지청장은 전국 최고의 인구 증가, 골드라인 개통, 산업단지 확충 등 김포의 빠른 발전 속도를 언급하며 “도시 발전 속도에 맞춰 김포에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하영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전국 최고의 인구유입, 사업체 증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GTX-D 노선 유치 노력, 부동산 관련 이슈 등이 화제였다”며 “인구 50만을 목전에 둔 중견도시답게 고용창출과 소비확대 등 경제적 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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