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과 협력사 의미있는 연말 마무리

북변 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조합장 박승혁)과 시공사등 협력업체는 29일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에 ‘행복나눔 사랑의 쌀’ 10kg들이 210포를 기증했다. 이 쌀은 연말을 맞아 김포관내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북변 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관계자는 “조합과 협력사들이 김포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다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연말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이 되었음한다”고 전했다.

본 행사에는 북변5구역 조합, 롯데•현대•동부등 시공 3사, 법무법인 혜안, 환경건축사무소, 한국GB파트너스, 원앙건축사무소, ITM코퍼레이션, 한라이엔씨가 참여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