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 코로나 19 예방 위한 마스크 기부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에 소재한 통신장비업체 (주)우리별 (대표이사 이정석)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KF94 마스크 9,000세트와 안티바이러스 패치 4,000세트를 김포시에 기부했다.

기부된 안티바이러스 패치는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을 통해 황색 포도당구균 및 폐렴균과 암모니아 냄새를 99.9% 감소시키는 것으로 특화된 제품이다. 기부한 물품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에 마스크 5,000세트 △마스크와 안티바이러스 패치 각 4,000세트는 김포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의료진, 자가 격리 대상자, 자택 대기 확진자 및 방역수칙 지도단속·방역 담당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석 대표는 “최근 김포관내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거리 두기 격상으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마스크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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