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금례
감정중학교  교감선생님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통해 수립한 비전‘ 존중과 배려를 통해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감정중학교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이 프로젝트 실행의 중심에 석금례 교감선생님이 계셨습니다. 하루도 빼놓지 않
고 매일 아침 학생 등교맞이를 하면서 학교의 인사말인 ‘존중합니다’를 한 학생 한 학생에게 건네며 존중과 감사, 나눔과 배려의 핵심 가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실천과 홍보에 힘쓰셨습니다. 또한 교육과정 내에 반영시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학생들이 존중과 감사의 학교문화를 확산시키도록 학생자치회 중심의 활동도 독려하셨습니다. 그렇게 네 가지 프로젝트가 진행됐습니다.

첫째는‘ 존중합니다’라는 아침인사 등교맞이, 수업시작 ‘존중합니다’, 수업종료 ‘감사합니다’ 등의 인사를 정해 일상 속에서 학생들이 존중과 감사의 가치를 실천하고 체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존중합니다-감사합니다’ 캠페인 활동과 표어제작 및 게시와 인사 잘하는 학생에게 칭찬 스티커 배부, 우수학년 및 우수학급을 선정합니다.

셋째는 ‘존중과 감사’의 가치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각 교과의 수업내용과 연계합니다. 국어과의 ‘존중감사문예대회’, 수학과의 ‘감사만화그리기대회’, 사회과의‘ 존중감사 애니메이션ucc 만들기’ 등입니다.

넷째는 학생자치회 주도로 사복데이, 감정카페, 추천급식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모든 프로젝트 진행현장에 열정적인 석금례 교감선생님이 계십니다.
선생님의 헌신과 노력으로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존중’하고‘ 감사’하는 학교문화를 확산시켜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에 성큼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학부모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석금례 교감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지애
김포경찰서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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