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1층기계서 화재 발생 추정.. 23명 대피

양촌읍 학운산단에 위치한 한 골판지 제조공장에 화재가 났다. 1개동 3층 건물인 공장 1층 기계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이 불로 인해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으며, 23명이 대피했다. 1도 화상을 입은 1명은 공장관계자로 알려졌다.

6일 오전 10시 22분경 발생한 화재로 인해, 해당소방당국은 출동 19분만인 오전 10시 41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낮 12시 20분경 대응단계를 해제하고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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