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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석모리에 묻힌 불법폐기물, 136.77톤
불법폐기물 매립 채굴 현장
불법폐기물 현황 설명 듣는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 현장행정감사, 석모리 불법폐기물 매립 현장서 실시

한종우의원 “위성사진 분석 통해 불법성토 위법사실” 확인해야

배강민의원 “공익제보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펼칠 것” 주문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행정감사가 지난 27일 석모리 124-2 번지 일대에서 실시되었다. 석모리 124-2번지 일대는 불법 성토와 불법폐기물 매립으로 인한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본보가 10월 27일, 11월 3일 11월 10일 세 차례에 걸쳐 관련 내용을 보도한바 있다.

자원순환과 채낙중 과장은 현장설명을 통해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양촌읍 석모리 124-2 등 총 36필지 65,000㎡중 11,744㎡에서 보온덮게, 폐벽돌 등 건설폐기물 136.77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석모리 124-2번지에 대한 불법 폐기물 매립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고, 언론을 통해 보도된 만큼 의혹들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굴착 작업을 통해 철저히 조사해 그 결과를 시의회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우 의원은 현장 질의를 통해, 문제가 된 석모리 124-2번지 일대에 대한 ▲과거 위성사진과 최근 위성사진을 비교해서 불법 성토에 대한 위법상항을 밝혀내고, ▲불법 성토로 인해 현장이 높아져 아래쪽에 위치한 농지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만큼 이에 대해 피해조사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폐기물매립 현장확인을 위해 참석한 민원인 A씨는 발언을 통해, 본인이 자원순환과에 제기한 불법폐기물 매립 민원에 대해 그 처리결과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도리어 박대만 당했다면서 민원제기 당시 불법폐기물에 대한 조사가 즉시에 이루어 졌다면 이런 추가적인 행정 낭비는 없을 것이라 분통을 터트렸다.

배강민 의원은 발언을 통해 일반 시민이 공익제보를 통해 김포시에 제기하는 민원에 대해서 철저하게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금번처럼 민원 확인을 위해 장비투입 등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불법폐기물 매립 재발방지를 위해서 가용할 재원을 충분히 동원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날 현장행정감사에는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우식)위원을 비롯 조남옥 환경국장, 두철언 농업기술센터 소장등 20여명이 참석했고, 현장조사에 투입된 포크레인 장비가 민원인이 불법폐기물이 묻혔다고 제기한 깊이까지 채굴하지 못해 다른 날을 특정해 재조사하기로 한 후 오후 3시경 산회했다.

박성욱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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