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6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25일 204번 확진자와 김포 거주 강서구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6일엔 205~214번까지 10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한두 명씩 확진 판정을 받던 기존에 비해 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204번 확진자는 마산동 거주자로 20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포거주 강서구 확진자는 장기동에 거주하며 20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05번 확진자는 감정동에 거주하며 202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이다.

206번 확진자는 양촌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이다.

207번 확진자는 인천시 서구에 거주하고 있다. 

208번 확진자는 운양동에 거주하며 18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209번 확진자는 구래동에 거주한다. 

210번 확진자는 마산동에 거주하며 204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이다. 

211번 확진자는 장기본동에, 212번은 사우동에 거주한다. 

213번 확진자는 양촌읍에 거주하며 200번, 206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이다. 

214번 확진자는 마산동에 거주하며 해외입국자로 2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