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환경과 예전의 환경을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금의 환경은 예전의 환경에 비해 더욱 황폐해지고, 더러워지고 있다. 왜 이렇게 환경이 바뀌게 된 것일까?

그 질문의 해답은 지금 우리나라의 기술을 보면 알 수 있다. 과거에는 공장과 자동차가 지금처럼 많이 있지 않았다. 그리고 쓰레기 배출량도 현저히 적었다. 그 때의 기술은 많이 발전하지 않아 환경이 파괴되는 이유가 거의 없었다. 예전의 생활을 보면 집 옆에 가축도 키우고 여러 종류의 곤충들도 채집하고 밭에서 키운 작물들로 식사를 하곤 했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아파트가 지어지고 여러 전자기기들이 개발되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고, 플라스틱과 종이로 만들어진 일회용품들이 많이 생산되면서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많아지면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하면 환경은 더 파괴되고 못쓰게 된다. 이렇게 망가진 환경은 예전처럼 다시 되돌릴 수는 없다. 지금의 환경이라도 지켜야 한다. 지금의 환경을 지키면 미래에 자손들이 더 나은 환경을 쓸 수 있을 것이다.

환경을 지키는 방법은 에너지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음식 남기지 않고 먹을 만큼만 덜어 먹기 등이 있다. 이 방법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생각하며 지켜주었으면 한다.

편리는 환경을 망친다. 조금 귀찮아도 환경을 위해 에너지 절약과 쓰레기와 매연 배출을 줄이자.

* 세계시민리더십 꿈의학교 2020년 발간예정도서 내용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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