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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난 놀이판에 우리 동네가 들썩”꼬꾸메풍물단 제8회 정기공연 개최

꼬꾸메 풍물단의 제 8회 정기공연이 지난 15일 김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번 정기공연은 2020년 예술단체 공연 및 전시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포문화재단, 김포예총, 김포국악협회, 김포우리병원이 후원했다. 공연은 ‘신명난 놀이판에 우리 동네가 들썩’이라는 이름으로 남사당놀이 김명신 전수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의 1부는 우락1, the락1,우락2, the락2, 시니어 풍장놀이, 퓨전장구, 사물판굿과 진도북놀이로 구성됐다. 2부에는 꼬꾸메 전문 국악 관현악팀 달섬 연주로 시작해서 태평무(강선영류 태평무)황규선 무용단 공연과 김동언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보유자의 설장구, 꼬꾸메 전문 연희단 월호놀이와 평화 판굿 이야기로 진행됐다.

꼬꾸메풍물단 박용규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비대면 공연으로 행사를 개최해 현장 공연의 즐거움을 공유하지 못하지만 문화소외계층에게 시공간 제약 없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꼬꾸메 풍물단 정기공연을 보시고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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