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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에 교육을 담다]소 · 학 · 행 (소통중심·학생주도로 행복한) 학교급식, 급식도 소통이 필요하다 (2)
  • 정근아 고촌고 영양교사
  • 승인 2020.11.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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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생 자치회를 통한 소통
학교는 「학교급식 기본방향」에 근거하여 학생자치회에 ‘교육급식부’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급식부의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급식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구성된다. 이번 기회에 소개하고 싶은 자치회를 통해 소통했던 사례는, ‘잔반 없는 날’행사사례이다.

많은 학교에서 ‘잔반 없는 날’행사를 매달 운영하지만, 몇 달 후에는 참여율도 저조해지고 학생들의 관심도 식어 형식적인 행사가 되기도 한다. 학생자치회 교육급식부 학생들은 이러한 문제에 집중하여 행사 운영 방법을 ‘반별 단체전’에서 ‘개인전’의 방법으로 바꾸자고 제안하여 그렇게 실시하였고 행사는 성공적이었다.

학생 눈높이의 아이디어와 이러한 소통은 결국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소통의 긍정적인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사례이다.
급식과 학생들 사이 서로의 일방적인 소통만 오가는 경우 학생들 입장에서 건강한 급식은 ‘맛없는 급식’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러한 서로 힘든 상황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과의 쌍방향 소통이 중요하다. 

학생들과 소통했던 아래 사례들을 소개했다. 실제로 학생들과 작은 소통의 창구를 통해서 학생들의 급식만족도를 높이기도 하고, 급식이 갖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이런 소통에서는 급식의 메시지만을 무조건 강조하고 통보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의 목소리도 반영하는 쌍방향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근아 고촌고 영양교사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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