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네스북과 같은 국내 기록인증... 글로벌 인재, 인물 발굴 후대에 기록 남겨

영국의 기네스북과 같은 기록인증인 '온리원북'이 국내에 출범한 가운데,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온리원북(Only One Book) 등재 1호로 선정돼 12일 김포 한국갤러리에서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사)국민성공시대의 온리원인증원이 주최하고, ㈜성공시대와 공동 주관했다.

온리원(Only One)인증원은 미래의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내고 차별화된 창조적인 발상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 인물들을 발굴해 훌륭한 업적과 정신을 후대에 기록으로 남기고자 세계유일 오직 단 하나 온리원북을 제정했다.

등재(인증)절차는 ▶신청접수 ▶서류심사(1차) ▶현장검증 실사(2차) ▶온라인 공개검증(3차) ▶최종심사(4차) ▶최종 결과통보 ▶인증서 전달식 ▶매년 1월 온리원북 발간 출판기념회 등 엄격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장원석 (사)국민성공시대 상임대표는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한한국 평화작가는 세계 유일하게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1994년부터 26년간 6종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 39점의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들을 창작 완성했다”며 “2008년 주유엔한국대표부를 통해 유엔 22개국 미국, 영국, 중국 등 대표부에 기증, 유엔본부 창설이후 최초, 최다 ‘세계평화지도’ 소장 작가로 인증되므로 온리원북 등재와 함께 세계유일 온리원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온리원북 영예의 1호로 선정해 주신 (사)국민성공시대와 온리원인증원에 감사드린다”며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작가는 한글로 5년간에 걸쳐 수 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를 통일부를 통해 북한에 전달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 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통일부장관 표창 등 70여 차례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선정작가, 뉴욕한국문화원, 중국베이징한국문화원, G20국회의장회의기념 선정 단독 초대작가이자 유엔 22개 회원국 소장작가, 북한 국제친선전람관 전시 소장작가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국가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헌신·귀감이 된 인물로 선정돼 경기도로부터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