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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고등학교, 사회교과중점학교 ‘사회교과의 달’ 운영교과대회, 체험활동, 학생전문가 강연, 사회활동가 등 다양한 활동

장기고등학교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사회교과중점학교의 일환으로 ‘사회교과의 달’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기고등학교는 2019년부터 준비과정을 통해 2020년부터 경기도교육청지정 사회교과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간은 2023년 2월까지 3년간이다. 교과중점학교 비전의 핵심인 ‘지사지기(知社知己)’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사회, 미래의 사회를 알고, 자신을 정확하게 알아야 행복한 진로를 꿈꿀 수 있다는 점에 역점을 두고 있다.

당초 7, 8월에 계획되었던 사회교과의 달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8, 9월로 변경 운영하면서 1학기 말과 2학기 초 기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었다. 이번 ‘사회교과의 달’운영을 앞두고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의 교차 운영으로 학생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여 사회과 교사들의 고민이 많았지만, 수 차례의 협의회를 거쳐 대부분의 프로그램 운영을 대면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었다.

‘사회교과의 달’은 ▲사회주제탐구대회, 사회다큐대회, 통합사회골든벨 등 사회교과대회 ▲세상을 여는 窓 포토에세이 ▲김포지역사회 탐사 보고 체험활동 ▲실천하는 사회활동가 방탄사회단 ▲ 학생전문가 강연 장기TED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사회적 상황을 반영한‘사회과의달 이리모여라 코로나지만, 괜찮아!’라는 재치있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사회주제탐구대회에 참여한 편소희(3학년) 학생은 평소 역사에 대해 높은 관심이 있어‘문화재는 어떻게 관리되는가?’를 주제로 참여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다큐제작에 참여한 신해겸(1학년) 학생은 ‘스티커의 힘’을 주제로 학교 근처의 무단횡단에 사례를 직접 촬영하고 스티커 부착 전후의 행인들 행동 변화를 수준 높은 영상으로 담아냈다.

참여한 소감에 대해 “방송에 관심이 많으며, 훌륭한 방송제작을 하는 것이 꿈이어서 사회다큐를 만드는 과정이 무척 즐겁고 신나는 작업이었다.”라고 밝혔다. ‘세상을 여는 창(窓)’은 학생의 눈으로 세상을 담아내는 사진과 짧은 글이 어우러지는 포토에세이로‘답답한 마음을 뚫어주는 사이다 바다’를 이야기 주제로 참여한 손민준(1학년) 학생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한적한 바다로 떠난 가족여행에서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과학과와 협력하여 진행된 장기TED는 학생이 전문가가 되어 강연하고 수강자인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한 토론으로 진로와 관심이 비슷한 학생들 간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장(場)이 되었다.

사회교과의 달 행사는 9월로 마무리 됐으나, 작은 선한 행동의 영향력을 실천하는 활동인 사회활동가‘방탄사회단’과 생태와 평화, 역사가 어우러진 김포지역탐사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강범석 교장은 모든 활동을 함께한 후“어려운 사회적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위축되지 않고 기쁘게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여 관심 분야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과정과 수준 높은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하고, “사회교과 뿐만 아니라 여러 교과에서 다양한 활동이 학생의 진로와 장기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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