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코란도 차량과 SM7 차량이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4일 오후 6시 45분경 발생된 이 사고로 코란도가 전복되면서 운전자인 A씨(63)가 숨지고, SM7 운전자 B씨(30)가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SUV 차량이 도로에서 유턴하던 중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블랙박스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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