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0만 원 상당 부상 제공, 창공 홍보모델 활동 기회도

김포시 청년 종합지원 활동공간 '구래청년지원센터 창공'이 24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김포청년들이 노래하며 소통할 수 있는 행사 ‘랜선구래가왕 청년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랜선구래가왕 청년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김포시 청년들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노래를 부르고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장려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는 만19~34세 김포 거주 재학, 재직 중인 청년 개인 또는 팀으로 유튜브 개인채널에 영상을 업로드 후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모작은 심사를 통해 총 15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제공되며 대상 수상자는 대회 후 구래청년지원센터 창공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심사는 김포시 아동청년과 과장, 구래청년지원센터 센터장, 가수 코요테 랩퍼 빽가가 김포시민으로서 재능기부로 심사에 참여한다.

공모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래청년지원센터 창공의 인스타그램(@guraespace)과 블로그(https://blog.naver.com/guraespa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래청년지원센터 창공은 김포시 김포한강4로 543,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7월 17일 개소 후 사회적거리두기로 센터 개방을 하지 않는 중에도 ‘창공코로나극복프로젝트’와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김포시 청년들의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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