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이 지난 4일 본점에서 진행된 ‘2019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FC 부문 이명순 FC가 은상, 순일반보험 부문 조미애 과장이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로 인하여 NH농협손해보험 경기지역총국(전광준 총국장)이 직접 농협을 방문하여 시상식이 진행됐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1년간 농·축협에서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전국에서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다.

조재열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무소 선정은 조합원님들과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임직원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모든 부분에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농협은 어려울수록 긍정적인 자세와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바탕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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