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도서관이 제56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청년팔이사회 : 세대론이 지배하는 일상 뒤집기(오월의봄, 2019)」의 저자 김선기 작가를 초청해 “세대공감은 언제 청년팔이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세대론의 개념과 사회적 해석을 살펴보고 사회의 필요에 따라 규정되고 소비되는 청년세대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김포시립도서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impolib) 계정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며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저자초청 강연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사회·문화적으로 소통하고 세대간 공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봉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jungbong/index.do)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031-5186-4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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